🗂️ 자료구조 공부하기 1 | 자료구조의 개념

 

 

자료구조

 

👉 자료(DATA)

자료(資料, data, 데이터, 문화어: 데타)는 문자, 숫자, 소리, 그림, 영상, 단어 등의 형태로 된 의미 단위이다. 보통 연구나 조사 등의 바탕이 되는 재료를 말하며, 자료를 의미있게 정리하면 정보가 된다.(위키백과)

 

 

👉 컴퓨터의 언어

우리가 이러한 자료들을 가지고 컴퓨터에 처리를 맡길 때, 컴퓨터는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을까?

 

0과 1. 컴퓨터의 언어는 0과 1이기 때문에 두 수를 가지고 데이터를 전달해주어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다. 

 

 

예전에는 위와 같은 천공 카드라는 것을 이용해 데이터를 표현하여 컴퓨터에 전달하였다. 

 

하지만 천공 카드로 모든 데이터를 0과 1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생겼고, 프로그래머들은 다른 방안을 고안해냈다. 그 결과로 프로그래밍 언어(c, python, c++ 등)가 등장하였고, 이제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계어(0,1) 사이에 번역기(Compiler)가 등장해서 데이터를 전달하게 되었다. 

 

컴파일러의 등장으로 인간의 언어로 컴퓨터에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에는 데이터가 0과 1로 저장된다.

 

 

👉 데이터 타입(Data Type)

 

 

8 bit = 1 byte

 

 

이진수의 연결을 특정한 길이로 끊어서 단위를 만들었다. 한 칸은 1비트(Bit)이고, 8비트가 모여서 1바이트(1Byte)가 된다. 

 

위의 이진수를 변환해보면 첫 번째는 값이 79로 나오고, 두 번째는 값이 65로 나온다. 그리고 첫 번째 값은 아스키코드에 의해 알파벳 O, 두 번째 값은 알파벳 A로 표현할 수 있다. 

 

ASCII : 아스키는 영문 알파벳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문자 인코딩이다. 

 

 

데이터 타입은 0과 1로 저장되어있는 컴퓨터의 데이터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하기 위한 장치이다. 79와 65, O와 A 모두 데이터 타입이 된다. 

 

 

👉 자료 구조 (Data Structure)

데이터 타입이 하나의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지 정의한 것이었다면, 자료 구조는 여러 데이터의 묶음을 어떻게 해석하고 저장할지 정의한 것이다. 

 

예를 들면,

let array = [1,2,3,4,5] 라는 배열이 있다. 배열은 여러 데이터를 나열한 자료구조이다. 

 

그리고 배열, 트리, 스택, 큐 등 여러 가지의 자료 구조가 존재한다. 

 

 

 

👉 자료 구조 (Data Structure)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

 

내가 데이터 구조를 배웠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데이터를 꺼내쓰기 쉽게 잘 정리 정돈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. 데이터자체는 활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한다. 대부분의 자료 구조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문제 해결을 한다. 그러므로 많은 자료 구조들을 알면, 적합한 상황에서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. 10000번 탐색 후 찾을 수도 있고, 26번 탐색 후 찾을 수도 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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